<aside>
<img src="https://img.icons8.com/ios/250/000000/info.png" alt="https://img.icons8.com/ios/250/000000/info.png" width="40px" /> 도서 기본 정보
<aside>
<img src="https://img.icons8.com/ios/250/000000/goal.png" alt="https://img.icons8.com/ios/250/000000/goal.png" width="40px" /> 요약
- 핵심 주제: 변화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인내하며 나아가라. 인생은 직선대로가 아닌, 미로와 같이 언제 변화를 마주칠지 모른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에 의한 실패의 공포를 극복하고 포기하지 않는 자만이 치즈(성공)을 쟁취할 수 있다.
- 책 요약:
- 이 책은 두 마리의 생쥐(스니프와 스커리)와 두 명의 꼬마 인간(헴과 호)이라는 네 캐릭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 이들은 모두 거대한 미로 속에서 '치즈'를 찾는다. 4 캐릭터는 미로 속에서 마침내 풍부한 치즈가 있는 장소(C역)에 도달하게 된다.
- 어느 날, 그들이 즐기던 치즈가 모두 사라진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즉시 상황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치즈를 찾기 위해 다시 미로 속으로 떠난다. 그러나 헴과 호는 변화에 대해 불평하고 상황을 부정하며 치즈가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창고에 치즈는 바닥을 드러내게 된다. 이런 상황 속 호는 치즈가 돌아오지 않을 것임을 깨닫고 미로 속에서 새로운 치즈를 찾기로 결심한다. 헴은 밖에는 치즈창고가 없을 것이라 말하며 호를 말리지만 호는 다시 미궁을 향해 나아간다. 호는 미로를 탐험하면서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법을 배우고, 결국 새로운 치즈가 있는 장소(N역)에 도달한다. 이곳에서 호는 스니프와 스커리를 만나게 되고, 남아있는 헴을 잠시 생각하며 이야기는 끝을 맞이한다.
- 러닝 포인트:
-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개인의 노력: 미궁에서 실패를 몇 번이고 조우할 지라도,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가야 한다.
- 변화의 불가피성: 변화는 피할 수 없는 것이며, 그것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적응의 중요성: 과거의 성공이나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에 대비하며 끊임없이 적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행동의 필요성: 변화에 직면했을 때는 빠르게 행동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aside>
<aside>
<img src="https://img.icons8.com/ios/250/000000/barber-scissors.png" alt="https://img.icons8.com/ios/250/000000/barber-scissors.png" width="40px" /> 인용문 (책 속에서 인상적이었던 문구 최소 3개, 최대 5개를 뽑아서 소개해 주세요)
- “두려움을 없앤다면 성공의 길은 반드시 열린다.”
-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새 치즈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
</aside>
<aside>
<img src="https://img.icons8.com/ios/250/000000/light-on.png" alt="https://img.icons8.com/ios/250/000000/light-on.png" width="40px" /> 성찰
- 개인적인 영향: 이 책은 치즈창고를 찾는 방법에 있어 “환경”이란 불편한 진실에 말해주지 않는다. 미궁은 모두가 한번, 똑같은 입구로 들어가기에 “평등”하다. 그러나 걸어서도, 오토바이나 비행기를 타고서도, 여럿이서 담합을 하여도 미궁에 들어갈 수 있음에 결코 “공평”하지 않다. 현실에서의 예를 들어보자. 미국의 농구리그 NBA는 뛰어난 농구실력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미국 인구의 13%를 차지하는 흑인이 전체 NBA선수중 74% 라는 점, 역대 최다 MVP 선정 선수 5인이 모두 흑인이라는 점에서 “신체적 환경”의 중요성을 볼 수 있다.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유럽과 북미 유저수는 한국의 2배가 넘어간다. 그렇지만 2011년 이후 총 13번의 세계대회에서 1위를한 한국인 선수의 비율은 61퍼센트가 넘어가는 것으로부터 “사회 환경”의 중요성을 볼 수 있다. 제레미 다이아몬드 교수는 저서 <총, 균, 쇠>에서 말한다. "문명의 발전은 주로 환경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었으며, 이들 요인이 특정 지역에서 농업과 기술 발전을 더 빠르게 촉진했다.", "역사적 궤적의 차이는 사람들의 생물학적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그들이 거주했던 환경의 차이에서 비롯되었다." 이처럼 개인의 환경에 대한 이해 없이 개인의 노력으로만 성공과 실패의 이유 재단한다는 것은 동전의 한쪽 면만 바라보는 것이 아닐 까 생각해보았다.
- 모두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영향: 앞으로 누군가를 볼 때 그가 어떤 길을 걸어왔고 어떤 일을 했는지 뿐 아니라 그가 어떠한 “환경” 속에서 자라왔는지, 그 일을 가능케 한 “환경”이 어떠했는지 또한 본다면 더욱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aside>
<aside>
<img src="https://img.icons8.com/ios/250/000000/meeting-room.png" alt="https://img.icons8.com/ios/250/000000/meeting-room.png" width="40px" /> 생각해 볼 만한 주제, 토론 질문
- 책을 읽고 꼭 함께 생각해 보고 싶은 내용을 2가지의 질문으로 정리해 보세요.
- 시작 점에서 누구는 달려야만 하고, 누구는 비행기를 탈수 있는 미궁은 나쁜 것인가?
- 이러한 “시작 점에서의 격차”를 현실에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 마무리 하면서.. 혹시 이 책과 연결해서 더 읽을 거리, 볼 거리가 있다면 추천해 주세요.
- 재레드 다이아몬드(Jared Diamond) <총, 균, 쇠>
-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 <아웃라이어>
- 마이클 샌델Michael J. Sandel <정의란 무엇인가>
-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aside>
